본문 바로가기

2019.03.07 16:47
혜화동 책방 이음 늘 듣기만 했던 곳 드디어 가 봤습니다 ^^ 근처 대학로에서 연극을 보기로 했으나 당일 차가 너무 밀려 결국 연극은 보지 못해 아쉬워 하던 찰나그럼 근처에 분명하기 있을 것 같은 책방을 검색해 보고 눈에 훅 들어온 이름 사람이 북적거리는 곳을 싫어하던 저이지만용기를 내어 찾아갔습니다 ㅋ 은 간판이 있더라고요^^ 책방 위에 있는 이라는 곳도 가보고 싶었지만...책방이 더 궁금하였으므로 책방으로 바로 직행을 했습니다 ㅋ오래된 책방이어서 인지 밖에 있는 대자보? 포스터? 들도 살펴볼 만한 것들이 있어 눈도 즐거웠답니다 ^^ 지하라서 왠지 책방이 좀 작으면 어쩌지? 싶었는데...작진 않고 엄청 넓고 책도 많고...하여튼 굿굿!이었습니다 ^^ 계단 한 쪽에 잘 정리되어 있는 무가지들저도 몇개 들고 왔답니다^^ 계..
2019.03.07 16:10
해방촌 별책부록 이번에 올리는 2곳의 책방글들은 지난 11월에 다녀온 곳들입니다.저희반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던 서울소풍이 있었는데 그때 다녀왔던 곳들을무려 약 3달이나 지난 지금에서야 올립니다^^ 우선 처음에 올릴 곳은 해방촌 입니다. 별책부록은 예전에도 다녀왔었던 곳인데 이번은 이사간 곳이라고 하네요. 솔직히 말하면 이사간 줄도 몰랐었습니다;; 원래의 위치를 2년여전에 다녀오고 이사간 곳을 아이들이 적극추천하여 다녀오게 되었습니다. 솔직히 말하면 최신 패션같은 것들에만 관심을 갖던 아이들이라해방촌 서점 중 별책부록에 가고 싶다는 아이들의 말에 살짝 놀라긴 했답니다 ^^ 이사간 곳도 역시나 저번처럼 주택가 사이에 작은 간판만 내건 채 자리잡고 있었습니다. 전에는 그냥 동네 옷가게 같은 느낌의 외관이었다면 지금은 작은 편..
2018.09.10 01:59
전주 책방놀지 전주 책방여행의 마지막은 입니다. 더 가고 싶은 곳들이 2곳이 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간게 정말 아쉽더라구요 ^^ 책방놀지는 주택가 길가에 자리잡고 있어서 네비를 켜면 정말 손쉽게 찾아 갈 수 있습니다. 다만! 카카오네비는 이상한 곳을 알려주어서 저는 좀 헤맸어요 ㅋㅋ 진작에 네이버지도로 찾아볼 껄;; 하는 아쉬움이 컸답니다 ㅋ 책방놀지는 제주의 만춘서점이 생각나는 공간이었어요. 만춘서점만큼 책이 많은 것은 아니었지만 겉만 보면 만춘서점의 그 하얀벽면이 떠오를만큼 깔끔했거든요. 단순하죠? ㅋ 카페도 같이 하시니 시간에 여유만 있다면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책 한권 여유롭게 읽고가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. 책도 많지 않았고 독립서점이라고는 하지만 독립서적들도 몇 권 없었습니다.그냥 동네 책방 같은 공간이랄까..
2018.09.04 21:28
전주 에이커 전주 책방 여행 두번째 서점은... 흔하지 않은 독립서적들만 파는 진짜 독립서점 입니다! 흔하게들 독립서점이라고는 하지만 독립서적보다는 일반서적들이 많은 가운데 20~30% 정도가 독립서적인 독립서점들이 많은데, 는 정말 독립서적만 판매하는 곳이랍니다. 전북대라는 큰 대학 근처 대학가에 자리 잡고 있어서 꾸준히 손님들이 찾아 오는 곳 같았어요. 길가에서는 바로 보이진 않아요. 아래 사진으로 보다시피 문이 잘 안보이거든요 ㅋ 그런 느낌 아세요? 작은 쪽문을 지나 나오는 나만의 아지트 같은 그런 느낌. 에이커는 그런 느낌이 강했어요. 좁고 낮은, 짧은 복도를 지나면 에이커의 서점 내부가 보입니다.저는 이 좁은 복도도 정말 좋았어요 ㅋ 허리를 깊게 숙이고나서야 서점을 맞이하니 뭔가... 아늑하다는 생각이 들어..
2018.09.03 00:18
전주 살림책방 지난 여름방학 전주로의 책방여행을 다녀왔어요. 기말교사연수 하고, 초등학생 아이들과 계절학교 1기와 2기를 하고 나서 기말평가서를 작성하고나니 나에게 남은 여름방학은 고작 3~4일. 뭘 하지 싶던 차에 예전 교사인 경은쌤& 지금 사감(이지만 내년엔 일반 교사인)동석쌤과의 전주 만남이 성사됐답니다. 가는 김에 그동안 가고 싶었던 전주 독립서점도 둘러 봤어요. 1박2일의 짧은 휴가였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. 동석쌤 덕분에 정말 발빠르게 움직일 수 있었답니다 ㅋ 우선 전주 책방여행의 첫 서점은 입니다. 네비만 찍고가면 정말 쉽게 찾을 수 있어요^^동네 골목에 있긴 해도 간판도 크고, 무엇보다 살림교회라는 현수막이 눈에 들어오는, 교회 목사님이 운영하는 서점입니다.그렇다고 개신교쪽 서적들만 판매하는 그런 곳은 아..
2018.09.02 23:48
순천 심다책방 오랜만의 책방나들이! 원래는 지난 6월에 간 곳이었으나... 귀차니즘으로 인해 이제서야 올리네요 ㅋ 의도하고 간 곳은 아니었답니다. 제가 근무하고 있는 제천간디학교에서는 6월 한달동안 학교밖으로 나가 경험을 통한 배움을 목적으로 일명 무빙이라는 것을 진행하는데 올해 저는 4학년 친구들과 소록도봉사를 하고나서 남도여행을 했답니다. 여행의 마지막을 순천에서 보냈고 순천여행 마지막 날 집에 가기 위해 기차를 탔는데 한 2~3시간이 남아 혹시나 하는 마을에 순천 독립서점을 검색해서 찾아가게 된 곳이었죠 ^^ 순천에 독립서점이 있다는 것에 정말 반가워서 정신없이 찾아는 갔는데...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ㅋ 네비에서 알려준 대로만 갔으면 괜찮았을 것을... 나름 머리 좀 쓴다고 지름길로 간다는게 지름길이 아니..
2018.03.06 01:22
서울 경의선 책거리 테마책방 책방 연희를 나와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다가 본 경의선 책거리. 정말정말 나에겐 신세계 같은 곳이었어요 ㅋ아니!! 아니아니!!!! 이런 곳이!! 대박!! 을 연발하며 돌아다녔네요 ㅋㅋ천변을 이렇게 꾸며 놓은 곳도 처음인데, 다 책방이!!! 많은 책방이 있었지만... 전 독립서점을 위한 공간인 테마책방을 들렀습니다.다른 책방들은 정말 나중에 다시 와서 들러야겠더라구요. 짐프리를 가고 싶었지만 가지 못했던 그 마음을 담아... ㅋ 살짝 둘러봤습니다.시간이 없어 못가는 대신에 가 거죠 ㅜㅜ 당일치기였어서 책방 2곳을 들리니 시간이 다 지나갔더라구요. 당일 서울로 가는 버스들을 죄다 매진이어서 고양으로 가는 꼼수를 생각하지 못했다면 서울에 못 갔을 수도 있었죠 ㅋ 다음에도 고양으로 가야겠어요 ㅋㅋ 서울지역의 독립..
2018.02.27 01:27
[책목록] 언젠가는 꼭 갖고 싶은, 동네도서관이 세상을 바꾼다 - 이소이 요시미쓰/펄북스24인의 마을주의자(마을공동체를 위한 전망과 대안을 찾아서,마을 전문가가 만난) - 정기석/펄북스서울의 3년 이하 서점들(책 팔아서 먹고살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) - 브로드컬리서울의 3년 이하 서점들(솔직히 책이 정말 팔릴 거라 생각했나?) - 브로드컬리
2018.02.27 01:06
서울 책방연희 책방 연희를 찾는 것은 정말 어려웠어요. 정말 무슨 숨은그림찾기 내지 보물찾기를 하고 있는 건가 싶을만큼 어려웠죠. 책방 연희는 정말 길가에 아래 사진의 푯말이 없으면 찾을 수 없을지도 몰라요 ㅋ 게다가 제가 갔을 때는 공사차량이 가로막고 있어서 저것 마저 찾을 수가 없어 더 어려웠습니다 ㅋ 책방 연희를 찾으실 때는 산울림소극장이나 경의선책거리를 찾으시면 좀 수월하게 찾으실 수도 있어요. 산울림소극장 바로 옆옆 건물의 지하에 있습니다. 바로 이 건물 지하에 있어요. '여기 맞나? 여기 정말 맞나?'를 연발하며 다가갔던 책방 연희! ㅋ그런데 정말 지하 구석진 곳에 자리잡고 있었어요 ㅋ 분위기는 아늑한 비밀기지 같은 느낌이랄까요? 확실히 주말이다보니 워크샵같은 걸 하고 계셔서 조심스레 문을 열고 들어갔답니다..
2018.02.26 01:27
서울 이후북스 방학의 끝물... 마지막 여행이라 생각하고 당일치기로 서울에 다녀왔습니다. 물론 독립서점들 위주로 돌아다녔어요 ㅋ 이번 여행의 미션 아닌 미션!! 또 땡긴다고 막 사지 말고 서점 한 군데당 한 권씩만 사기!! ㅋ 과연 잘 지켜질지는 미지수였죠 ㅋ 첫번째로 들른 곳은 이후북스에요. 이후북스는 저에게 뭐랄까... 이상향같은 느낌이었달까요? ㅋ독립서점하면 이후북스, 이후북스하면 독립서점이 딱 생각나는 곳이고, 제가 독립서점이란 개념을 처음으로 알게 된 것도 이후북스 관련 기삿글을 읽고였어요. 이후북스를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진 않았답니다. 서강대역에서 하차한 후 5분정도? 걸어가면 나와요. 신촌연세병원 맞은편 주택가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있답니다 ㅋ 역시나... 간판은 따로 없어요 ㅋ 그래도 이후북스는 유리창..